대사 + AI 소견 루프 — 기계 집계·인간/AI 판단·지식 축적
가계부·영수증·통장 내역을 기계가 나란히 맞대보고(대사) 안 맞는 곳을 찾아요. 그런데 "이게 문제인지 정상인지"는 기계가 못 정하니까 AI가 소견(의견)을 달아요. 그리고 새로 알게 된 사실은 메모장에 적어둬서, 다음에 맞대볼 땐 자동으로 알게 해요.
비유: 반 회비 장부 맞추기 💰
반에서 회비를 걷고 쓴다고 해봐요. 세 가지 기록이 있어요.
- 장부 = "누구한테 얼마 받았다" 라고 적은 공책.
- 영수증 = 실제로 뭘 사고 받은 종이.
- 통장 = 은행에 실제로 들어오고 나간 돈.
이 셋이 딱 맞아야 정상이에요. 한 곳에만 있거나 금액이 다르면 뭔가 이상한 거죠.
1단계: 기계가 나란히 맞대봐요 (대사)
사람이 눈으로 대조하면 실수하고 지쳐요. 기계는 지치지 않고 똑같이 반복해요.
기계는 "여기 안 맞아요!" 하고 신호등(🔴🟠✅)으로 표시까지 해줘요. 근데 딱 여기까지가 기계의 한계예요. 왜 안 맞는지는 몰라요.
2단계: AI가 소견을 달아요 (판단)
기계가 "🔴 여기 안 맞음" 이라고만 하면 부족해요. 그래서 AI가 각 항목에 "왜 이런 것 같다 + 뭘 확인해봐라 + 급한 순서" 를 적어줘요.
이 소견을 안 달면 산출물이 미완성이에요. "기계가 못 하는 판단"이 이 방법의 존재 이유거든요.
3단계: 새로 안 사실을 메모장에 남겨요 (되먹임)
여기가 진짜 똑똑한 부분이에요. 확인해보니 "아, 그 5천원은 매달 나가는 우유값이라 정상이었네!" 하고 알게 되면, 그걸 메모장(지식 파일)에 적어둬요.
기계가 맞대볼 때 이 메모장을 먼저 읽어요. 그래서 다음번엔 우유값을 문제로 안 띄워요. 실행할수록 똑똑해지는 거죠.
왜 3단계를 안 섞을까 (트레이드오프)
- 기계(맞대보기)는 지치지 않고 정확하지만 판단을 못 해요.
- AI/사람(소견)은 판단하지만 매번 처음부터 하면 지쳐요.
- 메모장(되먹임)이 있어야 판단이 쌓여서 다음이 편해져요.
셋을 뒤섞으면(기계가 판단하려 들거나, 소견을 메모에 안 남기면) 루프가 깨져요. 그래서 일부러 각자 자리를 나눠 뒀어요.
핵심만 다시
- 기계가 맞대봐요 — 장부·영수증·통장을 나란히 놓고 안 맞는 곳을 신호등으로.
- AI가 소견을 달아요 — 왜 그런지·뭘 확인할지·급한 순서. 안 달면 미완성.
- 메모장에 남겨요 — 새로 안 사실을 적어두면 다음 실행이 자동으로 학습.
- 3단계는 안 섞어요 — 맞대기·판단·메모가 각자 자리를 지켜야 루프가 안 깨져요.
더 자세한 진짜 코드·설계는 옆의 개요 / Variants / Apply Recipe 탭에서 볼 수 있어요.